라스무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직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며 방출설에 휩싸였습니다. 영국 토크 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는 "호일룬은 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크며, 이탈리아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나폴리는 호일룬 영입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빅터 오시멘과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역시 나폴리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호일룬 영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3년생 덴마크 출신 스트라이커인 호일룬은 코펜하겐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오스트리아 슈투름 그라츠와 아탈란타에서 활약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아탈란타에서의 첫 시즌에 세리에 A 32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22년 여름, 호일룬은 약 1,175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맨유 팬이었다. 구단이 보여준 믿음을 그라운드에서 돌려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10골,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5골을 기록하며 나름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서 단 3골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그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점점 인내심을 잃고 있으며, 방출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호일룬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빅터 오시멘과의 스왑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맨유는 호일룬을 중심으로 리빌딩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이적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라스무스 호일룬의 맨유에서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그의 거취는 나폴리와의 협상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다음 행보가 여자 축구계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